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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아갈 길이...
꿍짝♡
2008. 9. 7. 16:46
만남의 정이 넘쳐서 넘쳐서 너무나 넘친 나머지 서로에게 따뜻한 말하마디 전해보는 아련한 마음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으로 인하여 가슴 가슴 저 밑바닥을 마구 끍어버린다 아무런 꼬투리도 없는 꽃은 곧 열매를 맺기 위한 몸부림이듯이 흘러간 세월속에서 또다른 기쁨과 편안함이 주는 듯 그렇게 그렇게 오랫동안 아무런 방해없이 숨김없이 함께 하는 시간도 가장 잘 아는 마음이 용기를 주고 기쁨을 함께하면 살아가는 길 또한 서로가 즐거움...행복감 ...함께 한다는 것만도 좋다라는 생각의 꽃을 피울텐데 살아가는 길이... 멀다면 먼 인생의 여정인데 언제,어디가 안착지인지 아무도 모르는데 ... 그렇게 오랫동안 가슴 깊숙히 후회하는 나날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머언 훗날 ... 후회의 재회가 되지 않을까? 마음 편히 조금은 흐트러진 세월속에서 서로 서로 챙기면서 메꾸는 시간은 참으로 활짝 웃을 수 있는 미래를 맞이할거라 믿는다. (2003.12.17.쓴 글)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글쓴이 : 꽃다리(善玉)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