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라일락 향기

눈 내린 새해 첫날

꿍짝♡ 2012. 1. 1. 21:47

2012년 1월1일  임진년 새해 첫날

폰은 끊임없이 새해 인사 메세지로

마음을 즐겁게 하고 그래

잘 살아보자 하는 생각이 스친다.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지더니 드디어 첫눈이 왔다.

올해 처음보는 눈이니 당연 내겐 첫눈이다.

어디론가 막 연락을 하고 싶은데 새해 첫날 일요일이라

다들 가족과 함께일테니 아들의 환호성으로 마구 마구 아직도 즐거운 눈이다.ㅎ~

많이 내렸다고 느꼈는데 도로변은 언제 눈이 왔냐는 모습이지만... ...

이렇게 첫날 눈이 오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