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짝♡ 2013. 3. 10. 15:09

 

 

어제는 완연한 봄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아

번잡한 시내에는 젊은 사람들의 가벼운 옷차림에서

정말 봄인가 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다.

이른 아침에는 겨울이 다시 왔나하는 느낌까지 들었으니....

휴일 집앞 도로변도 한가롭다.

햇살은 어제 날씨와 다름 없어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