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벗들과 함께

고향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꿍짝♡ 2014. 9. 19. 12:11

 

 

퓨전카페 post 606 열다섯중 열두명의 미시들

와인과 맥주 주고 받는 마음에 기분도 업되고

예술가 스타일의 셰프님의 요리 이름은 한입 먹는 순간

기억나지 않는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그 맛!~최고~~

 

늦은 밤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모아 ~고령까지

달려가 조문을 하고 친구를 위로하며

이게 바로 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지...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밤!~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았던 시간!~

 

9월은 멀리 이천동 나인이 낭군님이 하시는 가계

post 606 에서 우양회 모임을 했다.

 

칠판이 있어서 옛추억을 더듬으며 벌서는

연출도 해보고 이쁜 요리에 제각기 사진을 담느라 또 하나의 재미에도 빠져보고

수다삼매경에 더 없이 좋은 날이었다.

 

다음 11월 모임에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