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고운 꽃
몰래 ~~몰래~~화사하게 개화한 살구꽃
꿍짝♡
2015. 3. 27. 17:42
금요일!~
불금입니다~~한주의 주말격인 금요일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바람은 차가웠습니다.
봄꽃들은 더욱더 만개해 가고요~~
요즘은 도심지도 여기 저기 눈만 돌리고 관심만 가지면
꽃이 눈에 들어오니 좋은 계절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금요일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점심을 먹고 수다도 떨고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ㅎ~~
벌써 또 저녁시간이 되어가는군요
오늘은 뭘 해먹어야 하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몰래~~몰래~~ 화사하게 개화한 살구꽃]
꽃말..............아가씨의 수줍음
꽃말이 아가씨의 수줍음이라는데
양지 바른곳에서 남몰래 인내하는 고통을
잘 견디고
수줍은듯 피어나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살구꽃
해마다 보면 이곳은 일찍 피어나고
열매도 아주 튼실한것 같았다.
살구나무 아래에 서면 향기가 어찌나 좋은지
그리고 푸른 하늘이 또 얼마나 이쁜지...
한동안 폰놀이에 빠져
살구꽃 한송이 한송이 이쁨에 빠져
수수꽃다리는 꽃놀이
봄놀이를 즐겼어예~~~
누가 보든 말든
화려하게 피어날 봄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말이지예~~~
오늘도 기다리는 봄날~
완연한 봄날~~이 되길 바라면서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님!~
또 나날이 좋은 날 되실 님!~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