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딩5)
지난주말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 쿵덕 쿵쿵 앞 베란다로 뒷 베란다로
창문 여닫는 소리 버티칼 올리고 내리는 소리에 아직 컴컴한 시각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제딴에 엄청 멋져보였는지
찍느라 온 식구들을 다 깨워놓고 담은 아침 하늘이다.
'[흔적] > ♣.....이뿐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기축년 첫날 해돋이 (0) | 2009.01.01 |
---|---|
나란히~~나란히 (0) | 2008.12.26 |
단풍 (0) | 2008.11.07 |
가지산의 단풍 (0) | 2008.10.27 |
가을 하늘 (0) | 2008.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