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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좌충 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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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함께 3월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해서 10km 완주를 하다~^^ [남매가 함께 3월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해서 10km 완주를 하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에 좌충우돌방에 불을 밝혀봅니다 ㅎㅎ 어느듯 아이들이 다 자라 엄마품을 떠나있으니 이야기꺼리도 줄어들고... 어릴적 이야기가 더 하루 하루 삶의 활력이 되기도 했던것 ..
딸 in 서울 -딸래미 in서울- 몇날 며칠 준비해서 딸래미 드디어 인서울 9월에 결정되어있던 취업 대학생활 더 즐기고 그 회사에 드디어 출근을 하고 있다. 아직 졸업전이지만.... 기특하다. 몇년전 뉴욕 보름후 처음으로 긴긴 홀로서기 매일아침 모닝콜을 해줘야하지만 그렇게 딸아이의 꿈을 위한 첫..
베내저고리와 두렁치마 님들 잘 주무셨어요? 태풍 다나스로 인해 비가 내립니다. 부디 많은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며 딸아이가 만든 아기의 베내저고리와 두렁치마입니다. 지난주쯤 딸이 만드는걸 보고 완성이 덜 되었는데 넘 귀엽고 이뻐서 담았습니다. 아기의 배내저고리와 드렁치마 옛날에 아이 키울때..
나는 왜 없노? 지금 대학 4학년 딸은 늘 말한다. 엄마도 아빠도 쌍꺼풀이 있는데 나는 왜 없냐고? 참말로 자신의 위치에서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딸 그래서 너는 우리를 안닮고 병원에서 바뀐거 아닌지 몰러 하고 놀려준다. 그래도 이제 마이 자랐다고 덩달아 한술 더 떠는 딸 ... 그랬던 아이가 언젠가부..
이래 삽니더~~~ 이런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요즘 조금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그럴수도 있지 하는 스스로의 자그마한 위로를 하며 어제 스스로 피를 마르는 초조함으로 어이없는 일을 자행하고 말았다. 행사관계로 ㅎ~~하루를 보내고 올해 고딩이 된 아들의 귀가시간에 아들이 오지 않는다. 10분...그..
아들의 중학교 마지막 축제 10월26~10월30일까지 아들의 중학교 시절 마지막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실을 전시하고 먹거리 장터에 여러가지 체험에 그리고 장기자랑까지 오늘 5시쯤 막이 내린다. 그동안 아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이번이 마지막이니 아들의 작품..
아들의 스케치 아들이 젤 좋아하는 유재석...유느님이다. 미술시간에 수행평가로 그린 스케치 아들은 자꾸만 닮았냐고 묻는다.... 데칼코마니 같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닮은듯 하다...잘 그린듯도 하다. 아직 평가를 받지 않아서 궁금한가보다. 미술을 전문적은 배운적이 초등1~2학년때 뿐이지만 스케치는..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포토북 자작나무 만들었습니다. 몇년전에 그냥 느낌대로 끄적 끄적거린 글들을 모아 두권으로 좋은 생각 자작나무 만들기로 책을 낸 적 있다. 그 좋은 생각에서 얼마전 2월에 모아둔 사진들을 담아 책으로 내는 프로그램이 생겼길래 한번 만들어 봤더니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다만 편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