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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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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 가을ᆢ가을 국화중에 소국입니다.
우리나라 토종 바나나 꽃!~으름꽃을 드디어 만나다. 우연히 만난 으름꽃 사진으로는 많이 본꽃이지만 직접 보기가 쉽지 않은 으름꽃을 만났습니다. 가창 최정산 정상 가까이 누리길에서ᆢᆢ 제 눈에 딱 잡혔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수수하고 귀여운 으름꽃! ??? 폰으로 포스팅 할 경우 제발 사진 바로 볼수 있도록 업로드 해결 되었음 사진이 왜??? 눕냐구요ᆢ수정 들어가도 수정할수가 없게 되어 있으니ㅠㅠ ??? 모바일 버전이든ᆢᆢ PC버전이든ᆢ수정을 할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 않냐구요ㅠㅠ
분홍 아카시아꽃에 꽂히다. 분홍 아카시아에 꽂힌날 보기 드물고 쉽게 볼수 있는것이 아닌 분홍 아카시아 마치 행운을 담듯 담았습니다. 5월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대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의 풍경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불방 불밝혀봅니다. 어느새 봄이 왔고, 온세상이 초록초록하니 뭔가 힘을 내야할듯 충동을 느낍니다. 봄꽃들도 행진을 잘 하고 있고 푸르름이 더 해가는 세상 코로나19만 종식되면 더 없이 좋을것 같은데요 어제는 오랜만에 늘상 오르는 코스가 아닌 새로 생긴 계성고 옆길로 와룡산 영산홍을 보기 위해 올랐습니다. 코스는 계성고 옆길로 올라 오른쪽 숲길로 쭉 걷다보면 영산홍 군락지를 구경하고 도로 나와서 쭉 올라가면 진달래 군락지 올해는 많이 늦게 와서 다지고 푸른 잎이 무성합니다. 그리고 용미봉 와룡 누워있는 용의 꼬리지요 용미봉을 거쳐 할아버지봉 그리고 손자봉을 지나 쉼터로 내려오면 처음 출발지로 하산합니다. 나무들이 막 싹이 나서 제법 짙은 녹음으로 아우르니 걷는 느낌 참, 좋습니다...
봄꽃!~시작!!! ᆢᆢ봄!~시작!!! 봄인듯ᆢ아닌듯ᆢ 오늘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날 ㅎㅎㅎ끄적거리던 글도 쓰기 싫고 다른 뭔가를 열중 할수 있는걸 기웃기웃 거리며 서툰 모방을 하곤 합니다. 매화꽃을 시작으로 산수유ᆢ개나리ᆢ목련순으로ᆢᆢ 봄을 장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평범하고 이쁜 그래서 더 소중했던 지난 봄들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님들이 다 건강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비가 추적 추적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깽깽이풀 #노루귀 #복수초 #수선화 #수양매화
노란 산수유 꽃이 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바람이 봄을 안고 오나봐요 매화가 피기 시작하더니 동네에도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딱히 즐거운일도 웃을일도 없는 코로나 시대에 멈춘듯 흐르는듯 세월은 잘도 갑니다. 그 속에 평범한 일상이 오늘도 여여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고 걷기를 하고ᆢ 주어진 일을 하며ᆢᆢ ㆍ ㆍ ㆍ 오늘도 모두가 행복하셨음 합니다. 더불어 행복 바이러스가 제게도 오길 바라면서 ᆢᆢ
달성습지의 가을 대구 대구 달성습지 억새를 보며 뚝방길 넘어 하천을 지나 수상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사문진 나룻터가 나온다 좋은 사람과 산책도 하고 운동도 되고 참, 좋은 코스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뭇길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춥다. 덥다. 마음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 앞으로 더 추워질날에 함께 얼어붙지 않기를!~ 몸은 늙어가도 마음만은 순박하고 순수하고 싶은데 변해가는 세월속에 함께 찌들어가는 느낌 점점 예쁘지 않는 마음이 들쑥날쑥 깊어가는 이 가을에 노란 은행잎들의 이야기속에 잠시 귀기울여본다. 나는 그렇다. 세상 모든 자연이 이쁘지 않은게 없는 그런 가을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