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낮에 고향에 계신 친정엄마한테 잠시 다녀왔습니다.
엄마도 언제나 반겨 주시지만 엄마 다음으로 반갑게 맞이하는 녀석이 있어서 그냥 마구 마구 찍어왔습니다.
군자란인데 종류는 잘 모르지만 짧은 잎 두어장에 굵직하게 올라온 꽃대 하나에 볼펜 길이만한 송이가
네개가 매달려 있습니다....하나는 보이지 않네요....무거워서 어쩌나~~~
옆에 있는 산세베리아 키도 만만찮은데 군자란이 다 가려버렸네요
군자란 꽃송이가 이렇게 큰건 처음 봤습니다.
이제 보니 찍을때는 몰랐는데 꽃잎 아래부분에 꽃가루가 묻었것 같습니다.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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