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꽃
친정엄마가 갑짝스레 입원하시고 일주일쯤 지나서
비워둔 집이 걱정하셔서 옆지기랑 갔었다.
매실도 따고 집 여기저기 단도리 해놓고
우리집으로 넘어온 옆집의 감나무밑에 봄이면 쏙 올라온
달래를 뽑아오곤 했었는데 ...그 자리에 땡빛을 받고
큰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이뿐 달래꽃 폰으로 담아
사진이 허접~~~~
작지만 순수하게 피어나
내년 봄이면 대가족을 이루겠지...
달래꽃
친정엄마가 갑짝스레 입원하시고 일주일쯤 지나서
비워둔 집이 걱정하셔서 옆지기랑 갔었다.
매실도 따고 집 여기저기 단도리 해놓고
우리집으로 넘어온 옆집의 감나무밑에 봄이면 쏙 올라온
달래를 뽑아오곤 했었는데 ...그 자리에 땡빛을 받고
큰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이뿐 달래꽃 폰으로 담아
사진이 허접~~~~
작지만 순수하게 피어나
내년 봄이면 대가족을 이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