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커다란 나무아래
풀숲에서 몰래 몰래 작은
꽃을 피우면 누가 모를까봐 숨었니?
비가 엄청나게 퍼붓던 어제
오랫동안 투병끝에 엄마를 떠나보낸 친구의 슬픔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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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에서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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