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이쁜 봄꽃에서부터
작고 앙증맞은 꽃들 ...너무 이쁜데 제대로 담지 못해서...
어릴때 참 많이도 보면서 자란 풀인데...중년이 된 지금에서 보니 이렇게 이쁠 수가 없다.
요즘 지천에 피어서 눈길을 끌기에~~~이름이 ...나물인지 도무지 생각이?~
그저 새싹의 푸르름이 좋아서~~~~
꽃다지의 무리들 ~~마치 유채꽃을 보는것 같기도 ㅎ~
꽃다지.....
양지꽃이든가?...
박태기나무....곱다 ...참으로~~~
냉이꽃......
하얀꽃다지....주위에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보랏빛 꽃들이 한창이다.
그런데 이쁘게 담질 못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