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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수수꽃다리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참 많은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는분을 만나 두류공원에서 정말 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봤습니다~

어찌나 이쁜지 그 상황을 그대로 제눈에 맘에 담듯이 옮기지 못함이

참 안타까운 풍경이었지요...

 

날씨가 비소식이 있더니 참으로 바람이 많이 불면서

약간은 추운 날이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요즘은 참 고민스런 ~그리고 순수가 뭔지?~~

급변하는 세상에서 모든것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도

저해가 되는 세상같아서 씀쓰름한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ㅎㅎ각설하구요 ㅎ~

 

 

 

[수수꽃다리=라일락]

 

★수수꽃다리 꽃말...................젊은날의 추억

 

 

 

오늘은 제 닉의 대명사 수수꽃다리를 포스팅해봅니다.

라일락의 순우리말이 수수꽃다리이구요~

제 닉이 수수꽃다리가 된 이유는

그 언젠가 제가 참 감명있게 재미있게 본 소설 제목이 수수꽃다리였습니다~

그래서 컴을 잘 모르던 몇년전에 우연히 카페라는 공간을 알고

닉이 필요함에 언듯 떠오르는게 수수꽃다리였습니다.

 

저의 불방 이름이 보랏빛 향기의 추억이잖아요

이것 역시 수수꽃다리중에 보랏빛 나는 것이 가장 이쁨이고

수수꽃다리의 향이 좀 진하답니다~그래서 멀리 멀리 까지도

저와 인연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은은한 향기로 남고 싶은 욕심에 그렇게 지었답니다 ㅎ~

수수꽃다리의 꽃말이 젊은날의 추억..

그래서 저의 불방은 보랏빛 향기의 추억이 되었답니다 ㅎ~

 

자!~

이제 정말 각설하구요 ㅎㅎ

사진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