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참 많은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는분을 만나 두류공원에서 정말 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봤습니다~
어찌나 이쁜지 그 상황을 그대로 제눈에 맘에 담듯이 옮기지 못함이
참 안타까운 풍경이었지요...
날씨가 비소식이 있더니 참으로 바람이 많이 불면서
약간은 추운 날이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요즘은 참 고민스런 ~그리고 순수가 뭔지?~~
급변하는 세상에서 모든것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도
저해가 되는 세상같아서 씀쓰름한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ㅎㅎ각설하구요 ㅎ~
[수수꽃다리=라일락]
★수수꽃다리 꽃말...................젊은날의 추억
오늘은 제 닉의 대명사 수수꽃다리를 포스팅해봅니다.
라일락의 순우리말이 수수꽃다리이구요~
제 닉이 수수꽃다리가 된 이유는
그 언젠가 제가 참 감명있게 재미있게 본 소설 제목이 수수꽃다리였습니다~
그래서 컴을 잘 모르던 몇년전에 우연히 카페라는 공간을 알고
닉이 필요함에 언듯 떠오르는게 수수꽃다리였습니다.
저의 불방 이름이 보랏빛 향기의 추억이잖아요
이것 역시 수수꽃다리중에 보랏빛 나는 것이 가장 이쁨이고
수수꽃다리의 향이 좀 진하답니다~그래서 멀리 멀리 까지도
저와 인연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은은한 향기로 남고 싶은 욕심에 그렇게 지었답니다 ㅎ~
수수꽃다리의 꽃말이 젊은날의 추억..
그래서 저의 불방은 보랏빛 향기의 추억이 되었답니다 ㅎ~
자!~
이제 정말 각설하구요 ㅎㅎ
사진 보시겠습니다~^^
'[흔적] > ♣.....고운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줍은 새색시 같은 복사꽃 (0) | 2014.04.09 |
---|---|
박태기나무 꽃 (0) | 2014.04.06 |
[매화꽃/살구꽃/벚꽃/ 매화꽃 다음에 피는 살구꽃] (0) | 2014.03.26 |
유채꽃과 흡사한 배추꽃 (0) | 2014.03.20 |
산수유마을 못지 않게 이쁜 도심지 산수유 (0) | 201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