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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다가올 겨울에도 볼 수 있는 빨간 열매 배풍등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날입니다.

그런데 ㅎㅎ사람도 살이 찌는듯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

이 가을!~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날은 요즘 온통 만산홍엽으로 나들이 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을

산으로~~~구경은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방콕했습니다 ㅎ~

피로가 누적되다보니 ...하루종일 쉬어도 오늘도 깨운치가 않네요 ㅎ~

 

 

우리 님들!~

행복한 한주 잘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다가올 겨울에도 볼 수 있는 빨간 열매 배풍등]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서 자란다.

 길이 약 3m이다. 줄기의 밑부분만 월동한다.

윗부분이 덩굴성이며 선모()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밑에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길이 3∼8cm, 나비 2∼4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배풍등

 


꽃은 양성화이며 8∼9월에 흰색으로 핀다.

 가지가 갈라져서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꽃이삭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 난다.

꽃받침에 낮은 톱니가 있고 5개의 꽃잎은 뒤로 젖혀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8mm 정도이며 붉게 익는다.

잎이 갈라지지 않고 줄기

털이 없는 것을 왕배풍등(S. megacarpum)이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이뇨·거풍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배풍등[排風藤] (두산백과)

 

 

 

 

 

 

 

한겨울 눈이 내려도 빨간 열매를

이쁘게 매달고 있는 배풍등

 

이뿌다.

이뿌다.

눈이 안갈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