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도 밝았습니다.
좀 있음 넝쿨 장미도 화사하게 줄지어 필것 같은 4월도 중반으로 접어들고요
세월은 무심히 흘러갑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봄 답게 화사하고 포근하고 그랬음 좋겠는데 말이죠 ㅎ
오늘 화요일도 화사하거나~화끈하거나
멋진 웃음 많이 만드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봄맞이 하고 있는 "봄맞이꽃"]
꽃말................봄의 속삭임
익숙하게 보고 자란 풀꽃!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서 봄바람에 한들한들거리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지만 너무나 연약해서 안쓰러운 꽃!
이름이 뭘까?
너무나 잘 아는 꽃인데 이름을 몰라서 궁금했다.
그래서 또 꽃다리의 꽃공부가 시작되고 ㅎㅎㅎ
알고보니 "봄 맞이꽃" 이란다.
너무 작아서 폰으로 담기가 쉽지 않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폰을 들이대지 않고는
지나갈수 없는 매력덩어리다 ㅎ~
꽃 크기가 봄까치꽃 정도이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가 ~~~어렵다.
꽃말처럼 갸날프지만 한들한들 크고 화려한 봄꽃에 가려져 작은 모습을
살아있음을~~봄임을 ~~알리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