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끄적 끄적

하늘 그리고 나무

 

 

 

 

 

 

 

 

 

 

 

 

 

 

 

 

 

 

 

하늘 그리고 나무

 

약간의 쓸쓸함이 주는

다른 이쁨

 

그리고

여백이 주는 희망

자연이나 사람이나

화려하다고 다 좋은건 아닐듯‥‥

 

틀리다가 아닌 다름인데

가끔은 틀림으로 다가오는지‥‥

 

부족함이 아닌 소박함인데

가끔은 ‥‥‥가끔은‥‥‥

타인으로 하여금 틀림으로 다가오는지‥‥

 

아마도

아직도 비워내고

내려놓을게 많은가보다.

 

생각이 많은 늦은가을밤에‥‥

'[삶] > ♣.....끄적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그대와~~~  (0) 2019.10.15
진정한"眞我"를 찾아서 ... ...  (0) 2018.12.13
가을  (0) 2018.11.08
가을애  (0) 2018.10.13
요즘에... ...  (0)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