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원없이
너를 담는다.
노란 옷 입은 소녀랑
연두색 잎은 나무랑
참, 사이가 좋구나!
보고도
또
보지만
다 마음깊숙히 담지 못해
아쉬움 남기고
돌아보고 돌아본
너는 여전히
이쁘구나!~~
(4월9일 두류공원 유채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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