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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이뿐 풍경

울산 대왕암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일까?

코로나의 종식을 재촉하는 비일까?

봄은 확실하게 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

세상은 시끄럽고

이 비로 잠시 쉼이 되었음 좋겠다.

그게 뭐건ᆢᆢᆢ

 

(울산 대왕암)

 

아들이 2월 8일부로 전역을 했다.

아들도 수고 했지만

언제나 긴장 상태의 마음이 풀렸는지

잠이 없는 제가 잠순이가 되려나보다.

 

밤이고

낮이고 눈꺼풀과의 싸움ㅎㅎㅎ

 

아들의 말년휴가때 어느날

언양으로 가서 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가까운 울산 대왕암을 아들과 셋이서 한바퀴

했습니다.

 

역시 바닷바람은 시원했지만ᆢ

세찬날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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