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면 매화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동네 산을 올랐더니
며칠사이 홍매도 많이 피었고
살짝 분홍빛나는 백매도 피었고
포리한 청매도 피기 시작하여
그 향기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시국에 맞추어ㅎㅎ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여 폐부 깊숙히 매화향으로
가득차는 듯한 기분!~~느껴보지 않음
모르는 봄맞이 향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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