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우울하다.
나로 하여금
아이로 하여금
쓰리다.
차분하고 신중한
아이가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나는
아직도
왜 그런 억지라고 밖에 할수 없는
고집을 부렸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아마도
아이와 소통이 잘되지
않아서인가보다.
오늘
아침은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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