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를 바라십니까?
새 해가 왔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복권에 당첨 되지도 않았고,
십 수년 눌러 앉아 있는 땅값이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아야 하는 우리는 기껏해야
담배를 끊어볼까, 술을 줄여볼까, 운동을 시작해 볼까...,
하는 그렇고 그런 마음을 가집니다..
너무나 소박한 새해 계획이고 소망이지만
그것이야말로 횡재가 아닐는지요.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는 평화로운 날들이야말로
행복이 아닐는지요
그렇고 그런 오늘에 감사 합니다...
평화로운 오늘이 바로 '횡재' 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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