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라, 그래야만 행복해진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를 상처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해방시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다.
[용서(달라이 라마.빅터 챈 지음, 류시화 옮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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