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친정에서 가까운 우포늪을 다녀왔다.여러번을 다녀왔지만 역시 넓기는 넓다는 생각
돌아올때 도로 정체현상이 걱정되어 한쪽만 구경했지만 실재로 보기 힘든 얼음위를 걷고 있는 수달을 봤다.
그런데 디카를 챙겨가는걸 깜빡 잊는 바람에 폰으로 아무리 당겨 찍어도 점하나 ...그래서 담지 못하고
아이들 눈으로 담고 다 알지 못하는 철새들도 봤으니 덜 아쉽다..양지바른 고향집에는 벌써 매화꽃망울이 봄이 멀지않음을 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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