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석산)
잊혀졌다.
잊어버렸다.
일년이 지나는 사이에
무심하게 잊혀졌던 너
그런 네가 또 무심결에
잡아끄는 자태에 또 다시 설레임을 안고
내 안의 마음 밭에 심었다.
희망과 알수 없는 설레임을 한꺼번에...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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