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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가는 등갈퀴

 

가는 등갈퀴

 

지난 놀토날 오랜만에 화원유원지를 가봤다.

유원지 근처 강변에 보라색 빛깔의

풀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다가가 보니 많이 본 풀꽃인데 볼만하다.

일단 카메라에 담아와서 검색을 해보니

"가는 등갈퀴"라고 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능선()이 있고, 높이는 1.5m 정도이며 약간 억세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3∼13쌍의 작은잎으로 된 1회 깃꼴겹잎이다.

꼭대기 작은잎은 덩굴손이며, 길이 l∼3cm의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이다. 턱잎은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6∼8월에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남자색으로 피며, 긴 꽃자루와 가늘고 짧은 꽃자루가 있다.

화관()은 작고 나비 모양이다. 꽃잎은 길고, 꽃받침은 통형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편평한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협과()로서 긴 타원형으로 털이 없고 2.5cm 정도이며 종자는 약 5개 들어 있다.

 

 

 

 

 

 

4월에 어린 순을 나물로 해서 먹고 여름의 개화기밀원식물이 되며,

농가에서는 녹비로 만들어 가축의 사료로 이용한다.

제주도·경상북도·경기도·함경남도(부전고원함경북도(주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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