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마치 봄같은 날씨에 여기저기 봄꽃 소식을
전하더니 비가 온 뒤 추워진다더니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또 한해의 마무리 단계인 12월도
다가왔구요...정말 한해가 이리 후딱 지나가다니
연말정산 서류 준비 한번하고 나면 일년이란 세월이 다 가버렸단
생각이 듭니다....갈수록 세월의 흐름에 무뎌가야할텐데 ㅎ~~
반가운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남은 오후도 행복함으로
웃음 만드시길 바랍니다.
가을에 전시회할때 담아온 국화꽃(수목원)
입구에서부터 국화향에 취하고 빛갈에 취해서
마구 마구~~그러다보니 사진이 많네요 ㅎ~전시회 기간이 지나서인지 많이 지고 있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지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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