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이 되니 많이 바쁜 딸아이
더더구나 패션디자인과라 그런지 아니면 개인차(활동적임)가
있어서 그런건지 딸은 세상에서 제일 바쁜것 같다.
대화시간도 함께 밥 먹을 시간도 별로 없는 걸 보니...다들 그런가?...
암튼 바쁘게 보내는 아이를 보니 부러운 나이다.
한동안 만들지 않던 팔찌를 만들기를 며칠전부터
재료를 사와서는
다시 틈틈이 만들더니 몇개를 만들어서 친구도 주고
자기도 하고 있고 ...이쁘지?....이쁘지?...하면서
그래서 툭별주문했더니 후다닥 몇시간을 밤새 할애하더니
만들어줬다.....지난번 미산가 팔찌랑 다르게 악세사리를
함께 넣어서 만드니 좀 더 뭐랄까?....재료값에 수공비가 들어가지만
구입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만들어서 대학생이 멋부리기에는 괜찮은것 같다.
ㅎ~그래서 잠시 즐거움을 가져본다.
손이 이뿌지 않아서리... ...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열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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