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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마비정 벽화마을 한바퀴 휘리릭~~

언젠가 동피랑 벽화마을을 가고 싶었었는데

여태 가보지 못했다.

 

어젠가 우연히 신문에서 보고 검색하여 이웃 불로그에서 마비정 마을을 보고

아~~가까운 곳에도 벽화마을이 있구나 !~~

가 봐야쥐 ~~했었는데 어젯밤 아들이 플래이어를 들고 다니다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만 이어폰 연결부위를 망가지고 말았다.

그래서 토요일이라 이른 아침부터 서비스센타에 가서

부품 교체하고 이참에 화원 마비정 마을로 갔더니

너무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관람객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부지런한

사람들이 벌써 다녀가고 또 도착하고 했었다.

 

얼어있는 눈길에 비까지 온 후라 미끌미끌하지만 조심스레 골목 골목을

눈도장 팍팍~~~이제 아들도 자라서인지 부모랑 함께 이리 다니는걸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듯.....별로 신기해 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엄마 마음은 아이에게 뭐든 보여주고 싶고 체험하게 하고 싶은지라 ㅎ~~

벽화마을 다시 한번 돌아볼까한다....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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