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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끄적 끄적

초면


   
초면/수수꽃다리 
  
나!
너!
처음 봤다.
달달함만 느꼈지
너!
어떤 모습일지 
단 한번도 
생각지 못했다.
어느 날
가는 발목 잡아 이끄는 
니모습에 
왜?
이제야 호감 백배인지
친애와 끼끗한 사랑을
내뿜는 너!~
신기함에 한동안 미쳐 있었다.    
  (2014년 3월에 귤나무꽃을 보고)
 

 
 
오늘은 밤 기차로 서울 있는 딸래미 한달만에 내려오는 날!~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모든 님들!~
따스하고 사랑 가득한 불금의 밤 되시길 바랍니다~^^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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