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린날!~집에서 호떡 만들기~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봄을 재촉하더니 오늘아침까지도 비가 내린

목요일입니다~

발걸음하신 님들!~

지금쯤 뭘 하고 계실까요?...좋은 하루 시작 하셨지요!~~^^

 

 

 

 

[ 봄비 내린날!~집에서 호떡 만들기~~ ]

 

 

비가 오는 날은 뭔가? 왠지?...마음이 다운 되기도 하고 쓸쓸해지기도 하구요 ㅎ~~

어릴적 추억속으로 들어가보기도 하지요..

어제 같이 비가 주럭주럭 내리는 날은

어릴때는 어김없이 쌀을볶아먹기도 하구

보리쌀을 볶아먹기도 하구요 그리고 빠질수 없는

밀가루 꾸끼미 ㅎㅎ시골에서는 이렇게 불렀지요..

그냥 밀가루에 소금 좀 넣고 반죽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굽는데도 그게 어찌 그리 맛나든지요...ㅎㅎ

앉아서 이렇게추억만 되새길게 아니라고 하면서

호떡을 구워봤습니다~

 

 

 

 

 

 

 

보랏빛 향기에 오신 님들!~

하나씩 드시고 가세요~~ㅎ

 

 

 

 

 

 

[호떡 만들기]

 

 

 

 

 

 

 

요렇게 노릇노릇~~

 

 

 

 

 

 

 

요즘은 겨울의 길거리 간식거리로 인기있는 호떡 재료가

마트에 가면 있지요~

녹차,단호박..등..몇가지 종류별로 있는데

저는 행사를 하고 있는 그냥 찹쌀호떡 믹스를 구입했습니다 ㅎ~

 

 

 

 

 

 

 

 

먼저 자세하고 친절하게 호떡 레시피가 있구요

그래서 보면서 준비합니다~

 

 

 

 

 

 

 

 

잼믹스와 이스트 그리고 호떡 믹스가 들어있구요

자!~지금부터 위의 설명대로 준비해서 구워봅니다 ㅎ~~

 

 

 

 

 

 

 

  

 

 

 

 

 

요즘은 각지방마다 아주 유명한 호떡집에 불이 날정도로

대박을 내고 있는곳도 있을만큼 많이들 찾는 간식거리 호떡!~~~

그냥 평범한 맛이지만 사먹는 그맛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

 

 

 

 

 

 

 

 

 

 

 

 

 

 

 

 

 

 

 

 

 

호떡과 함께 저는 추억의 그 맛을 찾아보고 느끼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본 날이었습니다 ㅎ~

 

 

 

 

 

 

 

 

 

 

호떡과 함께 오늘도 차한잔 하시고

지금쯤 일주일 중에 가장 지쳐있는 컨디션일텐데요

그래도 내일이 불금이니까 ㅎㅎ~

많이 웃는 하루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