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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벗들과 함께

고향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퓨전카페 post 606 열다섯중 열두명의 미시들

와인과 맥주 주고 받는 마음에 기분도 업되고

예술가 스타일의 셰프님의 요리 이름은 한입 먹는 순간

기억나지 않는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그 맛!~최고~~

 

늦은 밤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모아 ~고령까지

달려가 조문을 하고 친구를 위로하며

이게 바로 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지...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밤!~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았던 시간!~

 

9월은 멀리 이천동 나인이 낭군님이 하시는 가계

post 606 에서 우양회 모임을 했다.

 

칠판이 있어서 옛추억을 더듬으며 벌서는

연출도 해보고 이쁜 요리에 제각기 사진을 담느라 또 하나의 재미에도 빠져보고

수다삼매경에 더 없이 좋은 날이었다.

 

다음 11월 모임에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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