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카페 post 606 열다섯중 열두명의 미시들
와인과 맥주 주고 받는 마음에 기분도 업되고
예술가 스타일의 셰프님의 요리 이름은 한입 먹는 순간
기억나지 않는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그 맛!~최고~~
늦은 밤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모아 ~고령까지
달려가 조문을 하고 친구를 위로하며
이게 바로 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지...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밤!~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았던 시간!~
9월은 멀리 이천동 나인이 낭군님이 하시는 가계
post 606 에서 우양회 모임을 했다.
칠판이 있어서 옛추억을 더듬으며 벌서는
연출도 해보고 이쁜 요리에 제각기 사진을 담느라 또 하나의 재미에도 빠져보고
수다삼매경에 더 없이 좋은 날이었다.
다음 11월 모임에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장!~~^^
'[삶] > ♣.....벗들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동기들과 팔공산에서 하루를!~~~^^ (0) | 2014.04.22 |
---|---|
우양회 벗들과의 3월 모임 (0) | 2014.03.30 |
우양회 모임~~ (0) | 2014.02.08 |
떠나간 친구 (0) | 2012.10.09 |
부산 나들이 (0)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