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연꽃에 반하다~^^

비가 며칠 오더니 어제부터 제법 내렸습니다.

조금전에 그쳤지만 흐려있구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에 또 인사드립니다 ㅎ~

오늘은 어느새 목요일 ~~한주중에 가장 밝은 얼굴을 한다는 목요일

왜냐면 내일이 불금이자 주말인격이니까요 ㅎ~

 

 

목요일인 오늘 님들 모두 사유하는 시간 시간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경주 안압지 연꽃에 반하다~]

 

이맘때 쯤이면 연꽃이 피었을것 같아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작년에 지인들의 카스에서 본 안압지 연꽃을 검색하니

벌써 피었다길래 콧바람 쐬러 경주로 향했습니다.

 

안압지는 가본곳이라 금방 도착하니 이른 오전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연밭에서 즐거운 포즈로 웃음소리로 진사님들의 출사로 가득하고

연꽃은 이미 핀 것들은 지고 있기도 하고

봉우리인채로 환영을 하는듯 했습니다.

 

여기저기 너무 이쁘니 마구 마구 담았습니다.

ㅎㅎㅎ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는

프로는 정말 작품될만것만 담고

아마추어는 마구 마구 이것도 이뿌고 저것도 이뿌고 해서 담습니다 ㅎㅎ제 생각~^^

 

구경 한번 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