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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노란 모감주 나무 꽃이 만발입니다~~~

 

장마철이라더니 비는 정작 오지를 않네요

하루 내렸나 싶게 짧은 비였지만 가뭄이 좀 해갈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어제는 비온후라 그런지 햇빛이 강렬했지요

요즘은 메르스가 조금은 종식되는 듯한 느낌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한편 평화로운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이제 7월 더위는 더한층 기승을 부릴쯤입니다.

메르스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노란 모감주 나무 꽃이 만발입니다~~~]

꽃말.........................자유로운 마음,기다림

 

 

 

요즘 한창 노랗게 피어있는 꽃!

저꽃이 뭐길래 저렇게 노랗게 산에도 시외로 조금만 나가도 있고

도심지 공원에도 있고 ~~

 

바로 모감주 나무꽃입니다.

겨울에는 씨주머를 대롱대롱 달고 있어서 신기하게 바라보게 되는 꽃

요즘도 주머니를 달고도 꽃이 피었있는 나무도 있구요

 

모감주 나무를 염주나무라고 한답니다.

씨가 익으면 아주 단단해서 염주를 만들기도 한다네요

 

요즘 꽃이 한창 피어 벌 나비의 파티장이 되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