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이제 정말 가려나봅니다.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을 나뭇잎에도 바람에도 남기면서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동안 안녕하셨어요?
이제야 불방을 들여다봅니다.
어제 수능으로 이제 물론 결과가 남았지만 한시름 놓으면서
비가 내리는 금요일 오랜만에 여유를 가져봅니다 ㅎ~~
가을~~~가을
오늘은 가을 이야기를 사진으로 하려합니다.
비가 내리는 거리에 뒹굴고 있는 노오란 은행잎이 요즘은
참 이쁘게 다가오네요...
님들 모두 행복한 불금 되시고 늦가을~~가려하는 가을
보내주면서 추억한자락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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