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에 전국이 펄펄 끓는 용광로
식을줄 모르는 무더위
곧 중복도 다가오니 꺾일것이지만 아직은ᆢᆢ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7월도 어느새 막바지입니다.
이제 중복도 지나고 8월이 되면
조석으로는 조금은 시원해지겠지요
대구는 대프리카답게 오늘도 이글거립니다.
오후 2시에서 6시까지는 집에 있어도
숨이 턱턱떡~~
이렇게 더운날 저는 아들 두번째 휴가나와서
오늘 곧 복귀준비할거구요ㅎㅎ
친정엄니 몸이 안좋으셔서
요즘 와계시는데 더워서 참 많이 신경쓰입니다.
그래도 함께 옆에 계시니 좋습니다.
잠시 제 근황 끄적거리구요ㅎㅎ
수요일인 오늘도 행복하세요~^^
[무궁화가 이쁜 나이!~]
한창 피어날쯤에 담은 무궁화
이제야 들여다보니 여전히 이쁩니다.
우리나라꽃이라 소중하게 여겼지만
중년이 나이가 되니 해마다 어찌 이리 이쁘게
보이는지요ᆢᆢᆢᆢㆍ잠시 여유를 즐기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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