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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대구 수목원 국화향기 가득 담아왔어요~^^

불금입니다.

불금답게 햇빛도

안녕하세요^^ 좋은날이네요~

 

안녕하세요~^^수수꽃다리입니다.

 지금, 뭐하세요?

아~~평일이니 근무중시거나 아님 집안일로

바쁘거나 아님 여유롭게 좋은분들과 카페에서

차담을 나누시거나‥‥‥각자의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시겠지요

 

아!~~요즘‥소위 가을이라는 요즘은

정말 이쁜계절입니다.

보내기 싫은‥‥잡고만 있고싶은‥‥욕심이겠지요

ㅎㅎ그러니 여유시간이 있음 무조건 눈을

들어 하늘도 보시고 멀리 또는 가까이 있는 이쁨들을

찾아 내안에 쌓으셔서 올겨울은 엄청 어마무시 춥다니

그때에 아랫목에 누워 꺼내보심 좋을듯 하다는

수수꽃다리의 생각입니다ㅎ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남은시간도

틈틈이 많이 웃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대구가 수목원 국화향기 담아 왔어요~^^]

 


오랫만에 동네 지인들과의 모임을

국화 축제로 한창인 대구 수목원으로

정하고 인근 뉴욕 레스토랑에서 칼질하구요ㅎㅎㅎ

수목원 올라갔더니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차들이~~

다 모인듯 했습니다.

이쁜 사진을 담아보겠다고

이리 저리 다니며 마구 데려왔습니다.

국화향~~너무 좋은거 있죠‥‥‥

네 향기가 그리워

일년을 기다렸어

 

맘껏

눈으로 담아

맘으로 담고 또

일년을 쟁여두고

보고픈 마음 키워가겠지

 

 

네향기

내 그리움으로 ‥‥

 

(대구 수목원에서 /수수꽃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