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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이뿐 풍경

옥연지 송해 둘레길

 

 

 

 

 

 

 

 

 

 

 

 

 

 

 

 

 

 

 

 

옥연지 송해둘레길

 

가끔 걷고 싶은길

잔잔히 예전모습도

있지만

많이 바뀌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못주변을 걸으며

건강도 다지고

수다도 무르익을 수 있는곳

 

사계절이

다 개성있게

좋은곳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