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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이뿐 풍경

그 이쁘다는 사천 선상카페 씨맨스 풍경

 

 

 

 

 

 

 

 

 

 

 

 

 

 

 

 

 

 

 

안녕하세요

화요일입니다.

봄이 오기는 한데 빤짝 추위가

시작되었네요‥어제는 어찌는 바람이 많이 부는지

태풍인가 싶었답니다.

그런데 그 바람이 그닥 차갑지는 않았지요‥

낮부터 풀린다니 괜히 기분업됩니다ㅎㅎ

 

오늘도 화사하고

화끈하게 멋지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이쁘다는 사천 선상카페 씨맨스 ]

사천은 아들이 진주공군사령부에 입대하면서 가끔 지나치면서

또는 남해로 여행가면서 본 곳인데요

사천 해안도로를 걷고 싶은마음에 갔었는데

정작 걷지는 못하고 이쁜 야경이 멋진 선상카페 주변에서

즐기다왔습니다.

 

야경을 담고싶은데 조금 아쉽지만 요걸 담기위해

사천 아르떼 리조트 아래 마을에서 시간을 떼웠다는

소문입니다ㅎㅎㅎ

 

ㅡ마음 크기 ㅡ

 

마음크기만큼만

눈에 담고

마음에 담으며

만족하나보다.

 

내게 이쁘다고

좋다고

다른이들에게도

다 좋다고 권함도

아닌듯 하다.

 

너무 이뻐서

낮에도 초저녁에도

담고 또 담았는데

"그게 오두막집도 아니고

그게 뭐냐고" 하는 친구의 딱 한마디 말이

또 나를 성장시킨다.

 

바다위에 떠 있는

자그마한 카페가

흔하지 않음에

충분히 소확행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