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도 이렇게
이쁜길이 있음은
감사함입니다.
숲은
언제나 진실되고
뒤통수를 치거나
함부로 하거나
속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푸른 숲을
걷고 있노라면
어느새 내 마음도
푸르름이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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