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우곡수박.그린수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써 이래서 어쩌죠? 며칠전 저녁을 일찌감치 해먹고 텅텅 비어가는 냉장고의 원망어린 시~~시~~시~씩 거리면서 스톱하는 원성에 못이겨 마트엘 갔습니다.ㅎ 이것 저것 메모지를 보며 장을 보고 있는데 띵동~~메세지 도착하는 알림소리에 확인해보니 ㅎ~~비실 언니의 메세지 "저녁 뭇나?.... ..... ....." "저녁묵고 장보러 왔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