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못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지도 못한 대구 두류공원 유채꽃 올해는 원없이 너를 담는다. 노란 옷 입은 소녀랑 연두색 잎은 나무랑 참, 사이가 좋구나! 보고도 또 보지만 다 마음깊숙히 담지 못해 아쉬움 남기고 돌아보고 돌아본 너는 여전히 이쁘구나!~~ (4월9일 두류공원 유채밭에서) 대구 성당못 그리고 두류공원의 가을소경 어제는 날씨가 그렇게 푸근하니 좋더니 지금 이 시간 잔득 흐리고 안개가 자욱합니다. 비소식이 있더니 아마도 비가 올려나~~~이런날 별로인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벌써 또 한주의 막바지 금요일이네요~ 너무나 잘 가는 시간....이 이쁜 가을도 붙잡아 놓고 싶은 마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