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 짬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un 그 옛날 손짜장 지난 일요일 고향에서 좀 이른 시간에 나오는 바람에 저녁식사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서 친정 엄마는 그냥 못내는게 내심 서운하셨는지 가다가 짬뽕 사먹고 가라시면서 쌈짓돈을 꺼내 주시는 바람에 ㅎㅎㅎ우리는 마을을 벗어나 우곡교를 지나서 대구방향으로 오다가 도로변에 있는 손자장면집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