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슬기 이야기 2008년 여름이었습니다. 우리는 시원하고 맑은 경치 좋은 마을 앞 냇가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무덥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우리들의 보금자리로 물놀이를 와서는 마구 마구 휘젖고 다니며 커다란 발밑에서 또는 자그마한 발밑에서 밟혀서 숨도 쉬지 못하고 조마조마 하고 있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