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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시어머니와 병원

시어머니와 병원

 

영대병원 이른아침부터 서들러

가서도 오전내내 겨우 한가지 검사에 다음

예약했다.

 

큰 병원은 기다리는데 지친다.

멀쩡하던사람을 환자로 맹글어 버린다.

 

체육대회 피로와 며칠 불면에

이리저리 피곤타~~~

지금은 비가 내린다.

추적 추적 ~~~~~

            20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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