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다 .
봄이 올까 말까 망설이다가 도로
가버린듯 하다.
아들이 많이 지친듯 보인다.
거기다가 감기까지 겹쳤으니...그런데도 나는 작은
욕심을 부려본다.
중3인 딸은 나름대로 많이 바쁜듯하다.
생각도 관심도 ...나의 어릴적하고 많이 다른듯...
하지만 예민한 시기라는 거는 똑같을까?
오늘도 이 메모를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감하고자 한다.
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봄바람을 즐길수 있는
내일이기를 바라며... ...
200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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