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떨어진 낙엽사이로 작지만 아주 귀엽게 땅의 기를 받아 피어난 복수초
♪~~보~리밭 사~잇길로~~~골골이 올라온 보리
쑥~~~하고 양지바른곳에 올라온 쑥! 쑥!쑥!
우아한 자태로 봄을 노래할 목련은 아직은 작지만 곧 툭~~하고 봉우리가...
노오란 산수유꽃...보고만 있어도 왠지 잠이 솔솔~~~춘곤증이...
요건 잘 모르는 나무의 움튼 싹이 너무 예뻐서 한컷~~~~
이름모를 야생초....커다란 돌밑에 햇빛을 받아 피어난 모습이 앙증맞다....
오늘 2월 23일 오후 햇빛이 너무 좋아 나섰더니 바람은 불었지만
이렇게 느끼지 못한 사이 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꽃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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