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서 그대는 거기서 어떤 옷차림에 어떤 자세로 어떤 분위기의 환경에서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는지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향한 맘과 눈동자는 아마도 한곳으로 향하고 있을 겁니다. 오늘은 누가 있으며 오늘은 어떤 글이 있으며 오늘은 어떤 맘으로 이 문을 나갈 것인지 나는 어떤 마음으로 그대는 또 어떤 마음으로 시간속에서 헤메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 어쩌면 느낄 수도 없지만 느끼고 싶고 읽고 싶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홀로 서기를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생각의 세계만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는 여기에서 그는 거기에서...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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