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사방천지가 장벽처럼 느낀다. 나는 무얼하며 ...생각하며..무얼 위해서 살아가고 있나? 자신도 못챙기면서 감히 누구를 챙기고 나서고 했는지... 나 아니라도 이쁘게 잘 살고 있는것을 괜한 온 신경을 타인의 행복속으로 찾아가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유치하다. 자신이... 하지만 힘들다 내모습 ...내생각...내맘을 나쁘게 비추어진것이 안타깝다 그리고 충분히 뜻을 전달하지 못함도... 그게 아닌데 ...절대로 아닌데... 높은 것은 높은데로 깊은 곳은 깊은데로 낮은것은 낮은데로 그렇게 살아야지...부질없는 욕심에 메달리거나 주저앉지 않으려면... 그래서 나는 오늘 한걸음 물러섬을 배우며 내 주위의 모든것에 감사함도 함께 배운다.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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