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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끄적 끄적

[스크랩] 바로 당신입니다.

언제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님이 바로 당신입니다. 언제나 그리움을 옅게 해주는 님이 바로 당신입니다. 언제나 얼굴위로 살포시 미소 짓게 해주는 님이 바로 당신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에도 미래에도 내가 이름 부를 수 있는 님이 바로 당신입니다. 설레임을 갖고 들여놓은 발걸음 묶어놓는 님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더욱더 차갑게 언 마음 훈훈히 녹여집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바로 바로 당신말입니다.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꽃다리)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꽃다리(善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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