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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새벽에는 햇살이 가득 거실까지 침범하는 바람에 버티칼을 가려야 했는데 ..집안일을 끝낸 지금은 창밖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가을 바람답다. 추석 명절이 다가온다고 메스컴이나 마트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전단지에서 물씬 풍긴다. 올해는 명절이 이른 때문이지 아직 벼는 고개만이 숙이고 있지만 온갖 과일은 제법 몫을 하는 빛깔을 내고 있다. 그동안 활용해오던 플래닛의 글들을 업그레이드 된 플랫닛을 다시 만드니 보다는 불로그로 옮겨왔다 . 서툰글이지만 그동안의 추억이고 생각이 깃들인 내 삶이기에 가져왔다. 귀찮아서 스크랩으로 가져와서 인지 보기는 매끄럽지 않지만 그래도 불로그의 틀이라도 잡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들이 좋아라 한다 ....그래 나도 좋긴하다. 비록 비공개로 있지만 우리의 또 다른 홈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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